1. 열왕기 시대의 70년 포로해방

(왕하17:1~18, 왕하21:1~15) 열왕기 시대에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범죄하고 이방 신들을 섬겨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하나님의 노를 격발하여,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포로가 되고 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남 유다와 예루살렘은 바벨론에 포로가 됩니다.

(대하36:14~23, 스1~10장, 느1~13장) 당시 바벨론에 포로된 이스라엘이 예레미야의 예언의 말씀이 응하여 70년 만에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바벨론에서 돌아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예루살렘 성벽을 중건하게 됩니다.

(전1:9~10, 전3:15, 히10:1) 이는 영자적(影子的, 그림자) 또는 사실적(史實的, 역사적) 예언으로

(렘31:21~22, 사48:3~7) 다시 새 일을 행하리라 하심 같이

(시85:1~끝, 시126:1~끝) 또 다시 포로를 돌이키시는 70년 포로해방이 세상 끝에 있습니다.

2. 오늘날 70년 포로해방

(행1:6~11, 마24:13~14)  화평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된 오늘날은 세상 끝이요

(마13:30,36~43,49~52, 호6:11~7)  알곡과 쭉정이를 구별하는 추수기가 되었으며,

(사28:1~8, 사63:1~6, 렘1:13~16, 렘4:11~18)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, 북방에서부터 재앙을 일으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심판의 불길이 남으로 내려오고 있는

(사24:1~13, 렘4:23~28) 이 땅은 70년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는 황무지가 되었습니다.

(단9:1~2)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70년 만에 마치리라 하심 같이 (렘25:10~11, 렘29:10~14)  정한 기한 70년을 당하여

(슥10:1~5) 냉전 종식으로 동토에 봄비가 내리고 

(슥6:1~8) 흑마가 북으로 들어가면 백마가 뒤를 따라 들어가리라 하신 말씀처럼

(렘30:3~11, 렘50:17~20, 사49:24~26) 70년간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이 돌아오는 좌우 포로해방과

(사44:24~28, 사45:11~13, 계21:1~끝) 예루살렘 중건이 이루어지게 됩니다.

(단7:25~27, 단9:26~27, 단12:10~13, 계11:1~6) 이제 한 이레의 대 환난이 남아 있습니다.

(계7:1~8, 계11:1~6) 3년 반의 이스라엘의 구원과 (계11:2, 계13:5, 계16:1~끝) 3년 반의 대 재앙이 작정되어 있습니다.

(계11:15~18) 마지막 일곱째 나팔에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끝이 나고 세상 나라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나라가 됩니다.

(계20:11, 계21:1~2, 3~끝)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새 예루살렘이 지상에 이루어 집니다.